대천 스포츠1 코로나 피해 간 여행: 대천 짚라인 (대천 집라인) 액티비티 충남 여행으로 바닷가가 있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대천. 코로나로 한달 넘게 집에서 아이들과 있으니 답답하고....해서 트인 야외는 코로나에 비교적 괜찮다고 하여..... 급 결정된 여행. 여행지라도 실내에서는 마스크 필수. 봄이지만 바다도 보고 콧바람도 쐴겸 고고!! 서울서 차로 1시간~2시간이면 충분히 간다.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나 알아보다가 집라인 발견. 짚라인은 대천해수욕장 끝자락에 있다. 짚라인 옆에는 '카트'타기도 있으니~ 아이들과 바다에서 새우깡만 던질게 아니라 바닷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보기로 했다. 높다... 고소공포증으로 안타겠다는 남의편과 겁보아들은 패스하여...ㅋ 딸래미와 조카... 하늘을 나는 갈망을 품은 내가 타기로... 팁!!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할인쿠폰..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