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yes24.com/Article/View/41520
백희나 작가가 현재 구름빵 저작권을 놓고 출판사와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백희나 작가가 스웨덴에서 주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ALMA)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대한민국 사람으로 정말 자랑스럽네요~~~^^
상금은 500만 스웨덴크로나로 우리나라 돈으로 6억 825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린드그렌상이 어떤 상인지 궁금하실 수 있을 텐데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스웨덴 정부가 2002년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에밀은 사고뭉치' 등으로 세계 아동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제정함.
매년 1~5월까지 후보를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함.
한번 후보자로 오르면 다음해에는 자동으로 후보자로 오름.
백희나 작가는 2014년 처음으로 후보자에 올랐고 2020년 올해 수상하게 되었네요.
한국작가로서 외국의 의미있는 세계문학상을 받으니 정말 기쁩니다. 자랑스럽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백희나 작가 책: 구름빵, 장수탕선녀님, 달샤베트, 이상한 손님, 알사탕, 나는 개다 등
저는 달샤벳이 가장 좋았어용^^
저작권 문제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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