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스텐트 수술, 시술 방법, 부작용

며칠 전부터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에 걸렸다,

큰 수술을 했다...등 찌라시 처럼 이야기가 돌더니

오늘 기사에서 김정은이 스텐트 수술 후 중퇴, 뇌사라고 기사가 떴습니다.

 

김정은의 공식 석상 행보

김일성 생일에 불참했다는 것은 정말 큰일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거 같네요.

그래서 외신 등 모든 관심이 김정은의 건강 악화설에 쏠렸을 거 같습니다.

 

그 이후 우리나라와 북한 의 관계나 미국과 북한의 관계, 

김정은의 공석을 누가 채울 것인가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여동생 김여정이 그 자리를 대신하거라는 전망입니다.

 

스텐트 수술이 무엇이길래 김정은이 중퇴에 빠졌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스텐트 시술: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라는 금속재료를 넣고 확장해서

혈관을 넓히는 시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스텐트가 혈관협착을 방지하고 단단한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어떤 스탠트는 지지대 역할 뿐 아니라 약물을 방출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술부위가 심장이면 주변에 주요한 혈관도 많고 

혈액을 운반하고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라 수술이 위험할거 같아요.

 

 

부작용으로는

혈전이 생겨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이나 후에 피가 굳어서 혈관을 또 막게 되는거죠..

 

예방법

꾸준한 운동, 저염식 식단, 

금연/금주, 

고지혈증, 고혈압 관리

 

김정은이 평소에도 건강해 보이는 몸은 아니라서 

살을 빼거나 식단 조절을 해야하지 않나...생각했는데

젊은 나이에 건강때문에 일이났네요.